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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춘란, 전국 택배 판매 시작, 시장 접근성 높여

합천 첫째 출산 장려금 100→500만원 상향 지원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혜택 확대...20만 원까지 공제 강화   합천군은 지난 1월 26일 마무리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바뀌는 주요 제도에 대한 홍보에도 나섰는데, 주요하게는 첫째 출산 지원금을 상향조정 지원하기로 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가 개선되면서, 기부자의 세제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현재 합천군은 출산 장려금에 대해 첫째 100만원(일시금), 둘째 300만원(분할지원), 셋째 1천만원(분할지원)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첫째의 경우 너무 낮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져왔으나 정부 협의에서 인정받지 못하다가 현 정부 들어선 이후 기조가 바뀌면서 지난해 11월 사회보장협의 승인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합천군에 확인한 결과, 이와 함께 첫째 장려금이 500만원으로 상향조정되면서, 둘째가 현행 300만원보다 많아지는 모습이어서 둘째에 대해서도 300→7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 위해 사회보장협의에 상정해 둔 상태이며 승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때문에 현행 합천군 출산장려금 지원 내용 개정을 위한 조례규칙 개정은 사회보장협의가 최종 완료되는 대로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서 이뤄지며 지급시기는 현재대로 출생일 1년 후부터인 내년 1월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또, 첫째가 500만원으로 높아지게 되면서, 기존 일시금 형태의 지급이 안되고 1년마다 100만원씩 5년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며, 둘째, 셋째의 경우에도 현행대로 5년간 분할 지원받게 된다.고향사랑기부금 제도는 제도개선을 통해 세액공제 적용 구간이 확대됐다. 기존과 같이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여기에 더해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44%의 세액공제율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중·소액 기부자의 실질적인 세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예를 들어, 합천군에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10만 원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나머지 10만 원에 대해서는 44%에 해당하는 4만4천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부금의 30% 상당인 약 6만 원의 답례품 혜택까지 더해지면, 총 20만 원 수준의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어서 기부자의 체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쌀 고품질화, 계약재배 확대, 타작물전환 합천군 식량산…

줄어드는 합천 우리밀 확대 전략은 부족   합천군은 지난 2021년~2025년 1기 식량산업 종합계획에 이어 지난 1월 21일 지역 농업과 식량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2026년~2030년 2기 ‘합천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며 확정했다.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승인을 통해 합천군이 수립한 식량산업 중장기 계획의 타당성과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국비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확보 기반이 잡혔다.다만, 식량산업 분야에서 중장기 로드맵을 갖춘 지자체로서 정책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구체적인 목표 수립 및 사업 구상은 부족한 부분이 있고, 합천이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우리밀 생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활성화 목표가 구체적으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기 계획은 RPC 농협연합 운영을 계획하고 다소 목표가 높았던 데 비해 실제 실행이 뒤따르지 못해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현실적 여건을 고려해 실행가능한 수준으로 잡았다.2기 중심방향은 쌀 고품질화, 계약재배 확대, 타작물 전환이다. 이 중 벼의 타작물 전환을 위해 지난 1기에는 콩과 옥수수를 중심으로 한 전환 지원을 해왔고, 이번에는 콩과 가루쌀, 조사료 작물 등으로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주요하게는 콩에 집중되는데 지난 2025년 기준 606ha 전환 했으며 11% 정도의 전환율을 보였다. 농기계 지원에 이어 2기에서는 공동경영체 확대와 코품질 잡곡 재배단지 조성지원사업을 통한 콩 가공시설을 지원해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2기 주요사업으로 보면 이외에도 RPC 노후화 개선, 사일리지 추가 설치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는 벼건조저장시설(DSC) 시설보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지표 2026 2027 2028 2029 2030 비고  농가조직화 공동경영체 수(개소) 1 2 2 3 3 3개소 면적(ha) 118 158 158 203 203 72%  계약재배 면적(ha) 490 510 520 550 570 10.3% 비중(%) 9.4 10.1 10.5 11.4 12.1 2.3%p  고품질생산 벼적정생산 면적(ha) 359 368 377 386 396 13.1% 비중(%) 6.9 7.3 7.6 8 8.4 1.9%p 고품질품종재배면적영호진미(ha) 394 406 419 431 444 12.7% 식량산업종합계획을 내놓은 부분은 합천군의 계획농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가 국비 사업 지원을 목표로 하면서 지역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부족한 부분도 있다.특히, 합천이 원조재배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밀 재배와 관련해서도 매년 재배면적이 줄어들고 있고, 군민의 공감대 확대에 기여해 왔던 밀사리 행사 등 관련 행사도 중지된 상황 등 그 위상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보조금 지원사업 형태로만 지원하며 쇠락하는 합천 우리밀 산업 육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제시가 없다.해당 5개년 종합계획은 합천군과 지역농협, 농업법인, 품목별 농업인들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와 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여건 분석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만들어졌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총 36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식량산업 기반 강화 ▲생산·가공·유통 체계 정립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향후 관련 공모사업 및 국비 예산 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식량산업종합계획을 모든 농촌 지자체에서 세우고 있지는 않다, 합천군에서도 계획 수립을 통해 계획 농정을 해나가는 기틀이 잡힌 만큼, 농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재정비 중인 합천먹거리계획, 합천읍 매장 2월 9일 개…

자체감사 이후 먹거리사업단, 기획생산농가 재정비에 총력   지난해 11월부터 정비에 들어간 합천군의 먹거리계획이 올해도 정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준비해왔던 합천읍 매장 개장이 오는 2월 9일 개장을 확정했다.대구 월성점 개장을 시작으로 합천읍 매장 개장 추진까지 합천군의회에서 제기된 문제 제기로 합천군의 자체감사까지 받게 된 합천군 먹거리계획사업은 중간지원조직인 먹거리사업단 단장의 해임, 담당 공무원의 징계로 이어지면서 불가피하게 정비작업에 들어갔다.불거진 문제가 확인된 먹거리사업단의 경우 기존 단장을 해임하고, 최근 새로운 단장이 세워지면서 본격적인 정비작업에 들어갔고, 읍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개장을 설연휴 전에는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기존 단장을 포함한 전문인력이 빠져나가면서 기존 인력들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올해 계속 필요하다고 합천군은 보고 있어 올해 이 부분에 많은 노력을 갖고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자체 감사를 받게 된 주요 문제점인 대구 월성점에 대해서는 먹거리사업단으로의 위탁이 결정되지 못했기 때문에 최소 운영인력만 유지하고, 자체 운영 방식으로 합천군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상태로 한동안 이어나갈 계획으로 확인됐다.합천군 관계자는 “이 건물 전체가 법정관리에 들어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 결과에 따라 계속 유지할지, 폐점할지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또, “감사결과 밝혀진 문제점들에 대해 상당부분 대책을 마련해 보완하고 있으며, 봉합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올해까지는 먹거리사업단 정상화와 기획생산농가 육성 하는데 최우선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합천군 먹거리계획은 지역내 중소규모 농가들의 판로 확보 및 소득 유지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어오고 있다.또, 로컬푸드사업으로서 지역내 생산 농산물의 지역내 소비 구조를 가진다는 측면에서 합천읍 매장 개장을 통한 지역내 공감대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야로점, 영상테마파크점, 대구 월성점 등 매장은 합천군민의 접근성이 낮았기 때문에 이번 개장할 합천읍 직매장은 군민 접근성이 높은 읍내에 위치해 일상적인 장보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합천군민의 공감대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합천읍 매장은 별도의 개장식을 없이 바로 운영에 들어가며, 설 명절 전인 2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정육을 제외한 전 품목 30% 할인행사(2만원, 회원가입 필요)를 진행한다. 

2026년 전기차 보급 추진… 합천 지난해 266대 보…

전기차 전환 촉진을 위해 전환지원금 최대 130만 원 신설   합천군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2026년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총 280대의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고 1월 23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기존 내연기관차를 처분(매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으로 최대 13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전기화물차는 기존 소형(1톤 이하)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중·대형 화물차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올해 합천군이 보급 지원하는 규모는 총 280대 규모로 차종별로 보조금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 보급 대수는 예산 규모안에서 변동될 수 있다. 경남도로 보면 총 1만 9,251대 규모로 차종별 보급 물량은 △승용차 15,140대 △화물차 2,641대 △승합차 70대 △어린이 통학 차량 24대 △이륜차 1,391대이다.차종 및 제품별로 지원하는 보조금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구매하기전에 확인이 필요하다.합천군은 전국적으로도 많은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레이 EV 2WD 14인치 4인승 승용차의 경우 국비(457만원)과 지자체(558만원)으로 총 1,0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금액만으로 보면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이오닉6’ 차종의 경우 총 1,266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전환지원금과 각종 추가 보조금이 더해지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또, 다자녀가구와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생애 최초구매자, 전기 택시 등 차종별로 맞춤형 추가 지원 방안도 나올 계획이 있다고 하니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1월 29일부터 합천군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보조금 신청하고자 하는 군민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도는 지난해 전기차 1만 2,102대를 보급해 누적 보급량이 5만 2천여 대를 넘어섰다. 합천군은 24년 236대(승용 129대, 화물 107대), 25년 266대(승용 151대, 화물 115대)를 보급해 누적 보급량이 1,000대를 넘어섰다.또, 합천군이 높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위장전입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2년이내 거주지 이동할 경우 보조금 환수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전체 지원대수의 5% 이내에서 환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 기대

합천군은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월 28일 밝혔다.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가 내·외국인 관광객 10인 이상을 유치해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특히, 단순 경유형 관광을 넘어 합천에서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숙박 일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당일관광은 관광지와 음식점 각 1개소 이상 이용 시 1인당 1만원, 숙박관광은 관광지와 음식점 각 2개소 이상, 숙박업소 1개소 이상 이용 시 1박 1인당 1만5천원, 2박 1인당 2만원을 지급한다.또한, 기차나 항공편을 이용하고 공항·역에서 합천까지 버스로 이동할 경우 버스 임차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관외등록버스는 40만원, 관내등록버스를 이용할 경우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60만원을 지원한다.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수려한 합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합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인센티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홈페이지(www.hc.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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