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5-06-02
5월 21일(목) 합천군은 “합천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중앙지역고용자문단이 한 지방자치단체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종합대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5월 20일 우수상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상은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참여한 226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가, 나, 다군으로 나눠 5개 분야·17개 평가 항목별 목표 달성도와 일자리 대책에 대한 지자체장의 의지와 추진실적을 4월 22일 경남도 고용자문단의 1차 평가, 5월 8일 중앙지역고용자문단의 최종평가를 거쳤다.
안판상 합천군 경제교통과 고용정책 담당은 “우리 군은 공공부문 일자리사업과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육성 등 자치단체장의 의지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아 9천만원의 상사업비도 더불어 받았다.”라고 밝혔다. 안판상 담당은 “합천군 취업률은 79.2%다. 군은 946백만원 예산으로 지역공동체사업과 계절실업자일자리창출사업 등 저소득취약계층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사업과 경비행기 항공스쿨, 삼가양전·율곡산단 등 기업투자유치, 지역 행사와 정기시장날에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반을 운영해 청·장년층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고도 했다.
-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