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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설연휴 고향방문 자제 요청, 사적모임 4명→6명으로 완화 속 거리두기 연장
합천군은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월 6일(일)까지 3주간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연장해 시행한다고 1월 16일 밝혔다.전반적인 유행양상은 3차 접종,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인해 전국적인 확진자 규모 감소가 유지되고 있으나, 오미크론의 확산,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가 예정돼 있어 코로나19의 폭발적인 유행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현행 조치를 3주간 유지하기로 했으며, 사적모임을 전국 4인에서 전국 6인으로 소폭 완화하…
성산토성과 백제, 신라지역 성곽의 축조기법 비교, 국가사적 지정 위한 학술대회 개최
합천군은 합천의 대표 가야 성곽유적이자 합천 옥전고분군 집단이 축조한 성산토성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규명하고 국가사적 지정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재)경남연구원의 주관하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성산토성은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으며, 고대 주요 교통로인 황강의 물줄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황강가의 독립 언덕에 조성돼 있다. 인접한 옥전 고분군(사적)과 함께 가야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정치발전 과정, 가야의 고대 토목 기술을 밝힐 수 있는 중요 유적…
합천군, 올해부터 출생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지원
합천군은 저출산위기를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월 4일 밝혔다.‘첫만남 이용권’은 정부가 추진하는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완화를 통해 국가의 아동양육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출생순위 및 다태아 등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예외적으로 사회복지시설보호 영유아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
태양광·LNG 발전단지 추진부터 무법천지, 공익형 농촌 개발 불법 막아야
태양광·LNG 발전단지추진이 토지조사단계에서 멈춰선 상태에 있는 가운데, 반대 투쟁위원회는 그동안 합천군과 남부발전이 절차상 진행한 과정들에 불법 요소가 많았음을 지적하며, 이를 알리고, 비슷한 공익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의 농산어촌에서도 더 이상 이런 불법과 불의가 판을 치지 못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월 18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자리를 통해 반투위는 그동안 제기해왔던 범군민유치청원동의서명운동의 조작 의혹에 대해 법적 판결을 제시하며, 정당성을 …
지명위원회 소집 환영, “일해 명칭 찬반 논리 접근은 안된다”
(사진)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소속 회원들은 합천군지명위원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20일 삼성합천병원 앞 회전로터리 부근에서 집회를 갖고 올바른 해결을 촉구했다.©배기남 기자 -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군민 판단기회 제공 위한 토론 제안 합천군지명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던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 측은 합천군의 지명위원회 소집 결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의견을 내며, 지역내 일해 명칭을 유지하자는 입장도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 …
“인구증가 대책은 소외된 곳부터 챙겨야 한다”
인구감소라는 위기에 합천군의 인구증가 대책이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신경자 군의원은 지난 12월 20일 제259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증가 대책은 소외된 곳부터 챙겨야 한다며 합천 실정에 맞는 인구증가 대책을 합천군에 요구하며, 제안했다.합천군의 인구 변화를 보면 2021년 11월말 기준 43,007명으로 이는 그 전년도 12월말 기준 44,006명보다 999명이 줄었다.신경자 군의원은 합천군에서 인구증가 정책을 위하여 지원한 보조금을 보면 20…
합천군-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합천군지부 1년여만에 단체협약 체결
합천군(군수 문준희)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합천군지부(지부장 김동석)은 지난 12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단체협약은 2020년 11월 전공노 합천군지부가 합천군으로 단체교섭을 공식을 요구한 이래 약 1년여만에 타결됐으며, 2018년 단체협약에 이은 세 번째 협약이다.단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 조합원 중식시간 1시간 보장 ▲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재택당직 실시 ▲ 읍면사무소 당직자 대기 시간 폐지 ▲ 민원 안내 전화 …
청소년 방역패스 3월부터 시행 예정, 12~17세 합천 청소년 1차 접종율 70% 넘겨
(사진) 합천군 보건소와 합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7일 지역내 소아청소년들의 백신접종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합천군 코로나 예방백신 평균 접종율이 지난 12월 31일 0시 기준으로 88.6%를 보인 가운데, 12~17세 소아청소년들의 1차 접종율이 71.5%를 보여 상당히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12월 초중반까지만 해도 소아청소년 층의 1차 접종율이 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백신접종율을 올리기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접종 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고 …
서부경남 공공병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2027년 개원 목표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도정4년 계획에 따라 중점 추진해왔던 서부경남 공공병원 신축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정부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의결했고, 오후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이로써 경남도 민선7기 공약사업이면서 서부경남 도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사업이 공론화 시작 2년 만에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진주의료원의 강제 폐쇄로 …
합천군 노인 44%가 독거노인, 2021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공표
합천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12월 23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원이 직접 조사대상자를 만나서 조사하는 가정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고, △가족 및 사회적관계, △건강, △보건·복지, △노후 등 7개 부문 84개 항목을 조사했다.조사에 따르면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부문에서는, 합천군 노인의 44.2%는 독거노인이며, 이…
고령자복지주택 ‘21년 하반기 사업대상지로 합천군 116호 규모 선정
합천군에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입주가 지난 12월30일 시작되었는데,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도 앞으로 들어설 예정이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1년 하반기 사업 대상지로 충북 보은군, 전북 장수군, 전남 완도군, 경남 합천군 총 4곳을 선정하고,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의 ‘21년 사업 대상지로 강원 정선군의 여량면과 임계면 총 2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월 30일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주택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
14년간의 분쟁 지명 ‘일해공원’에 대해, 합천군 지명위원회 1월 중 소집하기로 결정
지난 12월 21일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청원이 합천군에 접수되면서, 합천군은 지명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하기로 결정해 일해공원 명칭 논란이 14년만에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지난 12월 6일부터 지명위원회 소집을 통해 일해공원 명칭 변경을 요구하며, 변경할 명칭안으로 일해공원 명칭 확정전에 사용되던 새천년 생명의 숲으로 제안하는 주민청원운동을 시작했고 12월 21일 합천군민 1400여명의 서명을 담은 주민청원서를 합천군에 …
합천군, 12~17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 19 예방접종 추진
합천군은 12~17세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 17일 오전 11시에 합천교육지원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합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단장(부군수 최용남),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보건소장 등 관계자 5명이 교육장실에 모여서 12~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상황과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현재, 합천군 12~17세 청소년 1차 접종률은 52.9, 2차 접종률은 41%로 소아청소년집단은 접…
“자녀 납치하고 있다. 돈 준비하라” 보이스 피싱, 은행직원이 피해 막아
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지난 12월 6일 신속한 대처와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조모 주임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가야농협 야로지점에 근무중인 조○○ 주임은, 지난 6일 10:00경 지역주민 A씨가 ‘자녀를 납치하고 있다. 현금 1,500만원을 준비하라’는 전화금융사기단의 전화에 속아 야로지점을 방문하여 예치된 돈을 인출하려는 것을, 휴대전화 통화를 계속하며 불안해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관서 신고 및 통화중이던 휴대폰을 차단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박정덕 합천서…
전교조 합천지회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 촉구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수업을 위한 시간 만큼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도 커 이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아직도 행정업무와 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교사의 현실은 여전하다.공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만큼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시급해보인다.전교조 합천지회는 지난 12월 6일부터 합천교육지원청 앞 사거리에서 매일 1인시위를 진행하며,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배제시켜 달라고 요구했다.전교조 합천지회 관계자는 “학교 업무의 대부분은 학생 교육활동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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