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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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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은 48일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식목일을 맞아 지역 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성리 평학마을 일대에 무궁화와 황금사철나무 등 총 100주를 식재했다. 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송준용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무심기를 통해 대병면을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가겠다, 내년에도 추가 식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공동체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병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앞으로도 나무심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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