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사회문화
HOME
사회문화
합천체육관 수영장, 안전요원 없이 운영, 합천군 관리도 허술
합천군 내에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합천체육관 수영장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합천체육관 수영장은 지역내에 유일하게 설치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어린이부터 노령층까지 지역내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익사사고 같은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도 중요한 시설이다.하지만, 실제 확인해본 결과 안전관리요원이 별도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지 않아 만일의 사고 발생 우려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체육시설업자가 지켜야 하는 안…
일상회복 멈추고, 거리두기 다시 시작, 사적모임 4인까지 제한
합천에서도 12월에만 12월 20일까지 36명이라는 역대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도 최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결국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잠시 멈춰서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화됐다.정부는 12월 16일 새로운 방역수칙을 내놓으며, 사적모임 최대 4인까지로 제한하는 등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역단계를 다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방역패스까지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더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확진자 증가 추세가 잡힐지는 연말·연초라는 모임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이기…
국보테마파크 언제 나오나? 내년 하반기 공개 목표로 공사 중
(사진) 전시될 예정으로 제작중인 국보 미니어쳐 석굴암 본존불 모습(출처:합천군청) -모래 반출 허가를 둘러싼 갈등은 일단 이후로 미뤄져 용주면 방곡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국보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루지 체험장 조성 이후 추가 공사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원래 목표였던 올해내 개장이 안되는 상황을 두고 논란을 받아왔는데, 내년 하반기부터는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9년 9월 9일에 개장한 합천 루지는 A코스(L=0.82㎞)를 우선 개장해 운영해 오다, 지난 2021년 6월…
합천인구 43,000명 위협속에, 올해 출생자 처음으로 100명 밑으로 떨어진 80명대 수준
(사진) 올해 출생자수가 80명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합천군 보건소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출생자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합천군청 인구감소 소멸 지역이란 단어가 자주 사용되면서 합천군도 이 대상에 늘 들어가고 있는데, 출생자 수의 감소는 인구감소 수준보다 더 높아져 올해 출생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대 밑으로 떨어져 더욱 경각심을 가져오고 있다.합천군의 인구 동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47,000명으로 마무리됐던 합천군의 인구는 올해 연말을 앞두고 11월말 기준 4…
합천 도시가스 LH 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1월부터 사용 시작
(사진) 11월 30일 준공하고 가스공급을 시작한 합천군 도시가스공급관리소 모습©합천군청 - 도시가스 공급관리소 설치 마치고, 중압배관에 인입 중 2023년 말까지 연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인 합천군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공급관리소가 준공되면서, 시범 공급이 다가오며 내년 1월부터는 조금씩 이용 가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도시지역과 달리 농촌지역의 에너지는 주로 LPG와 유류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가스 공급은 안정적 연료공급과 군민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
제2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수상작, 합천시네마에서 무료 상영
- 12. 13.(월) ~ 17.(금), 매일 저녁 7시, 선착순 무료 관람 합천시네마에서는 오는 12월 13일 월요일부터 12월 1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제2회 수려한 영화제 수상작을 특별상영한다. 단편영화로 3편 모음으로 상영되며, 상영작품은 △독립유공자(대상, 감독 박찬우) △끝내주는 절벽(우수상, 감독 박선용) △202 201(배우상, 감독 조영명)이다.△독립유공자(대상, 감독 박찬우)는 독립유공자인 아버지의 죽음과 호국원에 묻히고 싶지만 국…
사적모임 최대 8명으로 강화속에 12월 합천 확진자만 벌써 15명 발생
- 2차 접종 완료자들도 확진에 경로당 집단 감염 (표: 최근 6개월간 합천군내 확진자 현황)7월8월9월10월11월12월(~6일)8명13명7명1명1명15명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섰지만,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늘어나면서 정부의 방역 강화에 합천군에서도 12월 6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합천내 확진자 발생은 지난 9월 7명 발생 이후 10월과 11월에 각 1명씩 생기며 진정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12월 4일에는 3명, 5일에 8명, 6일에 …
2023년 전면도입 앞둔 고교학점제, 학부모 관심 높아, 풀어가야할 숙제도 많아
[사진] 사진은 11월 24일 합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설명회 모습©합천교육지원청 2025년부터 전면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 운영을 두고 대입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경남교육청은 부분도입 시기인 2023년부터 도내 모든 일반 고등학교에 대해 고교학점제를 도입해 운영하겠다고 밝혀 합천군 지역내 일반고등학교 4곳도 해당될 예정이다.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듣…
‘합천지역 가야정치체의 발전 과정 담고 있어’, 삼가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
(사진) 삼가고분군 다-69,70호분 발굴된 모습©합천군청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 삼가 고분군(陜川 三嘉古墳群)이 문화재청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11월 24일 국가사적으로 지정 고시됐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경남 내륙 중심고분군이며, 합천 옥전고분군과 더불어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 무덤 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분군은 1~7세기 남강을 통한 문화 교류를 배경으로 성장한 세력의 고분군으로 크고 작은 봉토분 330여 기가 확인됐다. 합천 삼가 고분군에서는 발굴조사를 …
합천체육관 수영장 안전요원 없어, 합천군 관리 허술
합천군 내에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합천체육관 수영장의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합천체육관 수영장은 지역내에 유일하게 설치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지역 군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고, 좋은 반응 속에 이용하고 있지만, 익사사고 같은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도 중요한 시설이다.하지만, 실제 확인해본 결과 안전관리요원이 별도로 채용되어 근무하고 있지 않아, 만일의 사고 발생에 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체육시설업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위생 기준에 안전관리요원…
일해공원 명칭 변경 위한 주민발의 청원 시작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지난 12월 6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해공원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주민발의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주민발의운동의 주요 내용은 이번 주민발의 운동을 통해 현재의 ‘일해공원’의 고시지명(안)으로 ‘새천년 생명의 숲’을 제안하며, 관련 법령 등에서 정한 원칙과 절차에 따라 합천군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요구하고 있다.운동본부는 주민발의 청원서에서 “군사반란과 광주민주화운동 민간인 학살로 법원의 판결과 역사…
‘다라국’, ‘기문국’ 가야사 왜곡, 바로잡기 위해 경남연대 창립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가야사 바로잡기 경남연대'(이하 경남연대)가 11월 20일 창립했다.경남연대는 전국 단체 설립 이후 경남에도 창립한 것으로 현재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있어 합천을 ‘다라국’, 남원을 ‘기문국’으로 일본서기의 지명을 근거로 추진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경남도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조직을 구성하고 창립선언문을 발표했으며, 창립 행사에서 그동안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해온 이순일 아라가야향토사연구회 부회장은 "식민지…
남의 말 좋게 해요! 주차 바르게 해요! 쓰레기 예쁘게 버려요!
(사진) 합천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군민 일상생활이 각박해져 생활 속 작은 규범실천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존중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합천 만들기 운동’을 11월 1일부터 추진하며, 지역내 각 기관 및 단체, 일반군민들의 참여를 진행하고 있다. ▲남의 말 좋게 하기 ▲주차 바르게 하기 ▲쓰레기 예쁘게 버리기를 중점과제로 하는 운동이다. 사진은 초계면에서 지난 11월 15일 초계대공원 내 건강걷기 행사장에 낙엽을 이용해 …
경남도 등 5개 도, 작년 홍수피해 관련 전액 국비 신속 보상 공동 건의
경남도(권한대행 하병필)는 작년 8월 댐 하류지역 홍수피해액 전액을 국비로 신속 보상을 요구한 5개 道(경남,전북,전남,충북,충남)가 참여한 공동건의문을 청와대, 기획재정부,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5개 댐(합천,남강,섬진강,용담,대청) 방류로 전국 17개 시군에서 피해주민 약 8,400여 명, 피해액은 3,760억 원이 발생했고, 우리 도에서는 남강·합천·섬진강댐 하류지역 도내 4개 시군(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합천군)에…
한국인원자폭탄피해자 추모시설, 합천군 건립추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1월 4일(목) 오후 3시 서울시티타워에서 2021년 한국인원자폭탄피해자지원위원회를 개최하였다.한국인원자폭탄피해자지원위원회는 원폭피해자 실태조사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하 ‘원폭피해자법’)」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기관이다.이번 안건으로 △한국인 원폭피해자 실태분석 및 보건복지욕구조사 연구와 △원폭피해자 추모사업 기본계획 수립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추모시설 설립추진계획(안)을 심의하였다. 지난 2019…
처음
이전
21
페이지
22
페이지
23
페이지
24
페이지
25
페이지
26
페이지
27
페이지
28
페이지
29
페이지
열린
30
페이지
다음
맨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