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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03-29

- 합천군 공․사립 작은도서관 19개



<합천군 공·사립작은도서관 현황>

                                                                                           (2016.1월 기준/자료제공:합천군청)

위치

문고 이름

합천읍

상록농촌문화도서관(사립), 합천군새마을문고센터(사립), 향파새마을문고(사립), 토끼와거북이 리더쉽도서관(사립), 합천유치원작은도서관(사립)

야로면

보름달작은도서관(사립), 야로교회문고(사립), 야로작은도서관(공립)

묘산면

관기교회문고(사립), 희망문고(사립), 묘산중앙문고(사립)

적중면

적중문고(사립)

초계면

도토리와친구들어린이도서관(사립)

덕곡면

샛별도서관(사립)

가회면

꿈꾸는 도서관(사립)

가야면

행복한 아이터(사립), 가야아동센터작은도서관(사립), 가야작은도서관(공립)

삼가면

삼가장터3․1광장도서관(사립)

3월 16일(수), 합천군청은 “군민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 향상을 위해 도서지원사업을 꾸준히 한 결과, 공공도서관인 합천도서관 1개 소, 공립작은도서관 2개 소, 사립작은도서관 17개 소 등 20개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은 “지역민이 거주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도서관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모신청으로 올해 초 야로작은도서관을 열었다. 앞으로도 새로 도서관을 짓고 지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3월 22일(화), 최민정 합천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은 “1년에 두 번, 3월과 8월에 공공보조금을 받는 작은도서관 현황 조사를 한다. 올해 권역별 도서관 건립으로 야로에 이어 한 곳 더 건립을 할 예정이었으나 예정했던 장소를 쓸 수 없게 되어, 내년으로 미뤄진다. 3월 17일(목) ‘김제동 공연’ 때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에게 받은 헌책 300여권은 야로작은도서관에 모두 기증했다.”고 했다.

이번 작은도서관 조사 결과를 보면 ‘합천유치원작은도서관’이 추가됐다. 최민정 담당은 “합천유치원작은도서관이 사립시설로 분류되는 까닭은, 현재 작은도서관 규정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아, 공립기관인 합천유치원의 부속시설이라도 작은도서관 기준에 충족하면 따로 신청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이럴 때 사립으로 분류한다.”라고 설명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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