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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5

- 김덕수 회장, “SNS를 적극 활용해 향우회 활성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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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권

623(), 재경합천군향우회(회장 김덕수)13대 임원 상견례회를 했다.

용산구 육군회관에 권해옥·김용균 전 국회의원, 류길수 직전회장 등 100명의 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했고 김영호 상임고문 외 3, 현 임원진은 당연직 추대, 이기조 고문 외 5명에게 추대장 수여, 전종목 감사에게 선임장, 정현영 외 11명 부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류병호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김숙남 여성국장, 문병석 이사 외 1, 김석중 부장 외 11명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현 재경합천군향우회 임원은 292명의 각 면 운영위원을 포함해 326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김덕수 회장은 고문님, 자문위원님, 각 면 향우회장님과 임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418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3대 회장으로 뽑혔다.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재력이 풍족해서가 아니라 이 자리에 함께 여러 님의 뜨거운 성원과 진심어린 협조로 가능한 일이었다. 이 은혜는 제 목숨 다하는 날까지 영원히 잊지 못할 마음의 빚으로 간직하겠다. 한 분 한 분의 고마운 마음을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며 살아가겠다. 향우회는 아무런 권력도 없고, 이권도 없는 순수한 고향사랑의 모임이며, 저를 비롯한 여러 임원님들은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오로지 희생과 봉사라고 생각하고, 고향 합천이란 우산에 옹기종기 모여든 지역공동체요, 혈연공동체다. 아픔과 슬픔이 있으면 서로 보듬어 주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으면 함께 나눌 수 있는 향우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임기 중 향우님들 간의 화합, 임원의 희생과 봉사, 각 면 향우회의 활성화, 향우회 회원 간의 정보공유 활성화를 해내고 싶다. 정보는 향우회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초 자산이다. 사무국을 중심으로 사이버네트워크 망을 이용해 카페, 카톡, 밴드 등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향우회를 활성화하자.”고 했다.

         

 - 류재권(서울 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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