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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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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수능생을 가족과 후배 등이 격려하고 응원했다
.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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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 가운데 한 곳인 합천고등학교 입구의 합격 기원하는 리본들
. 배기남

수능시험이 치러진 1117(), 합천군 고3 학생들도 후배 학생들과 지역 사회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합천고등학교와 합천여고에서 수능시험을 치렀다.

수능시험이 치러진 합천고와 합천여고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해 박성홍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진상도 합천경찰서 서장 등 지역기관사회단체에서도 나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러 입실하는 수험생과 함께 온 학부모를 격려했고,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기 위해 후배 학생들이 응원하기도 했다.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합천지역 고3 학생 383명 중 269(재학생 259, 재수생 10)이 응시해 70%의 응시율을 보였고, 840분부터 17시까지 합천고등학교와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시험이 치러지는 동안 경찰과 관계 공무원들은 시험장 주변 질서유지와 소음발생원을 통제하여 원활한 시험 진행을 도왔다. 수험생들은 오는 127일 학교에서 개인별 수능성적표를 받은 후 대학별 입시일정에 따른 수시·정시모집을 거쳐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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