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

11월 11일(금),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관장 공인배)에 합천초등학교(교장 주영완) 학생들이 찾아와 아나바다 알뜰장터 수입금(441,450원) 전하고 2·3학년들의 악기연주와 댄스 등의 위문공연을 했다.

​

복지회관은 “합천초등학교의 아나바다 알뜰장터에서 얻은 귀한 수입금 후원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회관에 전달되었고, 초등학생들의 악기연주와 댄스공연은 복지회관 입주어르신들에게 손자손녀들의 재롱으로 한껏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