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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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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숲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채취 시기: 봄과 가을에 채취한다.

 

가공 방법: 채취한 용담초 뿌리와 전초를 잘게 썰어서 감초물에 하룻밤 담궈 뒀다가 햇볕에 말려서 이용한다.

 

용도: 열을 내리며 염증을 삭히는데 이용하며 간과 담에 좋으며 약리작용, 건위작용, 항염증작용, 해열작용, 간장, 담낭,

, 소염, 해열, 류마티스, 요도염, 인후통, 경풍 등에 이용한다.

 

생육: 용담초는 전 세계에 500여종이 있고 한국에 12종류의 용담초가 자생하며 용담초는 다년생 용담, 초엽용담, 칼잎용담, 삼화용담 등 용담의 줄기와 뿌리에 나온 근경의 길이는 약3cm, 지름이 4~7cm 정도다. 끝에는 싹눈이 나오며 짧은 줄기에 잔가지가 붙어있는 게 특징이며 한국 남중부 지방에서 생육을 하는 식물이다.

 

번식: 11월경 다 익은 종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이른 봄에 육묘상에 파종해 번식하는 방법과 녹지 삽목하는 방법이 있다.

 

관리 :용담은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재배하며 반그늘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오염되지 않은 곳에 재배해야 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작은 나무가 있는 곳에 복합으로 재배하면 관리하기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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