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7-04-11

5a893afba462750890857e4dc082d79e_1491897095_17659.jpg
 

합천군 대양면(면장 추찬식)에서는 46일 야로면 나대리 가야산 별빛농장에서 이장단 조동지 회장 외 15명의 이장과 추찬식 면장, 심성호 우체국장, 주영동 농협지점장, 김한중 체육회장 등이 동행한 가운데 현장체험 이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은 4월 정기 이장회의 개최일로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이장들에게 타읍면의 선진문화와 농가소득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농업환경 등에 대한 이해증진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현장탐방 장소로 선택한 가야산 별빛농장은 야로면 나대리 655-5번지 일대 6만평 부지에 건립된 유리온실과 비닐온실 8,500평 시설에 파프리카, 어린잎 채소, 토마토 등 400고지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와 교육체험 등 농업과 문화 관광 비즈니스가 결합된 최적의 힐링 공간이다.

 

한편, 추찬식 대양면장은 지난해 8월 정기 이장회의 때 활력 있는 행복마을 만드는데 폭넓은 체험기회를 갖고자 초계면 하남양떡메 정보화마을을 견학하여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도 개최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