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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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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월), 합천우리밀홍보체험관에서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 제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했다. 감사보고·사업보고·결산보고에 이어 2015년도 사업계획 등을 다루었다.


김석호 회장은 “결산결과 지난해 4,100만원 흑자를 냈다. 올해는 1억 3천만원 흑자를 낼 계획이다. 지난 가을에 비가 잦아 파종을 못한 농가가 많고 파종한 밀도 발아가 안 되고 삭아 버린 논이 많아 예상수확량이 차질이 생길 듯 하다.

올 예상 수확량은 1천 2백톤이다. 정부에서 춘파를 권장해 춘파재배가 많이 늘어났으며, 합천지역도 20ha 정도 춘파를 했다.”고 밝혔다.


초계면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서 준비하고 있는 합천우리밀홍보체험관 준공허가는 다음 주에 나오고 5월에 완공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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