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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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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이 홍콩 에이온(AEON)매장에서 <율곡농협 첫눈에 반한 딸기 판촉행사>를 했다.


율곡농협은 “이번 행사는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홍콩 AEON 매장 5개점에서 설향 딸기의 맛을 현지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하여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국가로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율곡농협은 “합천군은 지난해 신선농산물 601만불을 수출해 목표 551만불을 초과 달성했다. 올해 신선농산물 수출목표 748만불 달성과 세계시장에서 우리 신선농산물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했다.


- 정리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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