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8-04-10

11대 차기운 신임회장, 군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노력

b99bd0d7426243ec11d401926e3e6aed_1528781138_3666.jpg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45일 오전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 제11대 회장 취임식 및 2018년 회원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창환 합천군수, 김성만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방효철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17개 읍·면 간부, 연맹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덕곡 밤마리 난타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우수회원 포상 수여, 11대 차기운 신임회장 임명장 전수, 연맹기 전달, 장상수 신임부회장 및 배말석 신임협의회장 임명장 수여, 취임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탈북강사의 안보교육, 한마음대회로 이어져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차기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을 시대변화에 맞게 한 차원 성숙시키고,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군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활동이 지역사회의 안녕과 자유 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합천 한국자유총연맹이 더 발전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