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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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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옥희)가 2014년 12월 30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 하창환 군수, 허종흥 군의장 등 250명과 함께 ‘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송년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합천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모범다문화가정 표창(대병면 김선옥·쌍백면 드엉티미축), 모두가 하나 되어 어울리는 장기자랑 등으로 꾸몄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에 노인만 많고 아이들이 없다는데 여기 오니 아이들 많아 좋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 서둘러 없애야 한다. 합천에만 260여 다문화가구가 있다. 다문화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 적중면 황정마을 이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이아나 페리나씨를 보자. 다문화가족이 어느새 합천군을 이끌어가고 발전시키는 주역으로 우뚝 서고 있다. 다문화가족이 더 당당하게 합천군민으로 살 수 있게 군도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옥희 합천여협 회장은 “결혼이민자여성분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원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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