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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7-25

김윤철 합천군수의 민선8기 첫 시작과 함께 그동안 지방선거로 인해 늦어졌던 공무원 정기인사가 지난 725일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이규수(경제건설국장) 4급 승진자를 포함해 총 33명의 승진 인사와 함께 5급이상 17, 657, 6급 이하 105명 등 총 179명에 대한 자리이동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6명의 신규공무원이 임용 됐으며, 8명이 휴직, 14명이 복직, 2명이 파견복귀 했다.

이번 정기인사가 지방선거로 인해 늦어지면서 각 실과장들의 정년퇴임 등으로 빈자리가 많았는데, 다소 해소되면서 업무 집행체계가 잡힐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 공무원 중 가장 높은 직급이라고 할 수 있는 4급과 5급 승진과 전보를 중심으로 합천군청 이후 집행체계 책임자들을 살펴보면, 4급 승진자 이규수 경제건설국장 전덕규 행정복지국장 2명이며, 4급 전보 박민좌 기획예산실장, 5급 승진 김용준 축산과장 직대 유성경 관광진흥과장 직대 하원수 농업유통과장 직대 서문병관 안전총괄과장 직대 전병철 의회사무과 파견 박필숙 주민복지과장 직대 김상옥 의회사무과 파견 박황철 농업지도과장 직대 5급 전보 임채영 가야면장 문동구 경제교통과장 안영혁 초계면장 박은숙 쌍책면장 박무곤 민원지적과장 신권준 삼가면장 김길환 봉산면장 정순재 미래전략과장 박희종 쌍백면장 이재숙 농정과장 김해식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준식 대병면장 박창열 환경위생과장 이동률 행정과장 공기택 체육시설과장 안명기 합천읍장 이다.(#직대는 직무대리)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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