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내 다자녀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활동과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축제를 통한 행복 에너지로 합천군의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2022년 합천군 다둥이가족 행복 축제’가 열렸다.

지난 11월 26일(토)에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치러진 올해 행사는 22가구가 신청하여 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고, 합천여자중학교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사랑육아 UCC 수상작 시청, 레크리에이션(MC 이웅섭), 마술공연(감성광대 제로)으로 알찬 시간을 꾸몄다.

특히, 깜짝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다둥이 엄마들의 줌바댄스가 축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