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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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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3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농업농촌의 도약과 부흥을 위해 전직 농업기술센터 출신 공직자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엮어가지만 한때는 공직에서 청춘을 불태웠던 선배 공직자들과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고민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합천군에서는 농업분야 2022년도 중앙부처의 각종 평가 성과와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2023년도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 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과제를 토론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수렴의 기회도 가졌다.

이에, 퇴직 했지만 전직 공직자들은 농업행정이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청사건립과 부지확보의 시급성, 일손부족을 타개할 마늘 양파의 기계화 정착과 대체작목 개발 등 합천농정을 위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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