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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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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자(삼가어린이집 원장. 합천보육시설연합회 회장)

“대망의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화하고 기품 넘치는 양들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도 여전히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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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희(합천여성단체연합 회장)

“언제나 그렇듯 새해에는 계획도 많고 꿈도 많습니다. 올해는 작심삼일이 되지 않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해 저에게는 모든 일이 고마웠습니다.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는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크게는 한국이 작게는 우리 합천군이 날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합천, 모두가 잘 사는 합천’이라는 구호에 맞게 우리 단체 회원들은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게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도와주신 합천군 주민복지과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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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합천여농 회장. 합천여성농업인센터 대표)

2014년은 경주 마우나리조트체 붕괴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 등 굵직한 사고들로 우리 국민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많았습니다. 농민들에게도 우리 농업의 마지막 버팀목 역할을 해주던 쌀 농사마저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중국에 이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잇딴 FTA협정 체결,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발생에 해마다 되풀이되는 산지폐기라는 농산물 가격폭락까지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그리고 전면적인 농수산물 수입 개방으로 농촌 경제가 지금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땅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으로서 농업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식량 주권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만큼 2015년 을미년에는 우리 농민들의 얼굴이 활짝 펴서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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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웬(몽골 출신 결혼이민자)

“하는 일 모두 잘되고 새해는 걱정근심 없고 평화롭고 즐거움 가득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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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담(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2015년, 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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