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5-11-03

5accf0726184637706fa8c3d3a5f5674_1446536828_21.jpg
©
합천군

 

재외합천 향우들이 가을철 단풍으로 물든 해인사 소리길을 찾았다. 2003년 결성된 재외합천향우연합회(회장 최효석)111() 합천군 해인사 소리길 일원에서 재외합천향우와 지역민과의 우호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등반대회를 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900여명의 재외합천 향우와 하창환 합천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향우들은 전국 최고의 트레킹 코스인 오색 단풍이 물든 소리길을 걸으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해인초등학교에서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즐겼다.

 

최효석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은 각지에서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한 향우들, 고맙다. 고향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고향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역량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