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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3-15

- 3월부터 7080 시절 교복 등 체험프로그램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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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봄을 맞이하여 3월부터 방문객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인 ‘7080시절 교복 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한국 최고의 시대극 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그간 공예체험, 방송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지난 설 특집 ‘추억일번지’라는 7080복고풍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 선보이는 교복 체험프로그램은 1970-80년대 당시의 교복을 입고 세트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매주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영상테마파크 개장시간인 9시부터 18시까지 세트장 내 국도극장 1층 전시실에서 운영하며, 영화 촬영 의상소품을 이용하여 배우가 되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합천군청은 “교복체험 시범 운영기간 동안 체험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트장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세트장의 콘셉트에 적합한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서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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